실전 감각을 익히게 해주는 CBT TOEFL Grammar
문법은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인 동시에 가장 단시간에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외워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고 느끼고 지레 겁을 먹는 것도 문법 공부를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 중의 하나일 것이다. 방대한 양의 문법 지식을 완벽하게 갖춘다는 것은 분명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하는 사람이 문법에 대해 얼마만큼의 사전 지식을 가지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사전 지식의 평균 정도를 중학교 3학년 정도로 본다면 어떨까? 저자는 이 책에서 이 정도의 사전 지식을 가진 수험생이라면 교재 활용도에 따라 놀라운 점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시험 방식이 PBT(Paper based Test)에서 CBT(Computer based Test)로 바뀌면서 Listening과 Reading Section은 문제 유형의 변화가 크지만, 문법만큼은 기존의 시험과 동일한 유형으로 출제된다는 점에서 다른 Section에 비해 부담감이 덜 하다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문법도 Listening Section처럼 CAT(Computer-Adaptive Test, 컴퓨터 적응 시험) 방식이 적용된다.
즉 문제의 난이도가 조절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하지만 문법은 출제 경향이 어느 정도 드러나 있고, 매번 그 경향에 따라 출제되기 때문에 특정 유형에 대한 집중 연습을 통해 고득점 공략이 가능하다. 따라서 그 경향을 파악하고 유형들을 학습하면 어떤 문법 문제들이 나올지 예상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출제 경향 및 출제 유형을 꼼꼼하게 짚어 볼 수 있는 이 책은 문법의 큰 틀 중에서 문법의 핵심 사항들을 출제 유형에 맞게 공부하고 응용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각 단원마다 핵심 문법 유형 및 그에 해당하는 시험 문제 출제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살펴보고, 문법 유형들 중에서 자주 혼동되거나 착각할 수 있는 유형들은 '여기서 잠깐'이라는 코너에서 예문과 해설을 통해 재확인 할 수 있다. 또한 각 단원별로 최신 문제 경향을 살펴볼 수 있는 연습 문제를 통해 실전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1days. 기본 문형과 동사의 종류 ... 8
2days. 접속사 ... 22
3days. 관계사 ... 34
4days. 명사 ... 50
5days. 대명사 ... 62
6days. 관사 ... 76
7days. 형용사 ... 88
8days. 부사 ... 106
9days. 비교급 ... 120
10days. 수동태 ... 132
11days. 동사의 시제 ... 144
12days. 부정사와 동명사 ... 154
13days. 분사 ... 170
14days. 조동사 ... 183
15days. 가정법 ... 194
16days. 일치 ... 206
17days. 병치법 ... 216
18days. 의미의 중복과 축약 ... 226
19days. 어순과 도치 ... 232
20days. 전치사 ... 240
문제 해답 및 해설 ...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