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원중
충북 보은에서 출생하여 일찍부터 한학을 배웠다. 충남대 중문과와 동 대학원을 거쳐 성균관대 중문과에서 중국 고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 대만 중앙연구원 중국문철연구소 방문학자와 중국 대만사범대학 국문연구소 방문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건양대 중국언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중국문화학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2002년 MBC ‘느낌표’ 도서로 선정된 『삼국유사』를 비롯해 『사기열전』, 『사기본기』, 『사기세가』, 『한비자』, 『정관정요』, 『정사 삼국지』, 『당시』, 『송시』, 『염철론』 등 굵직한 동양 고전을 옮겼다. 또한 『허사대사전』, 『고사성어 백과사전』, 『중국 문화사』, 『중국 문학 이론의 세계』, 『중국 문화의 이해』, 『혼인의 문화사』, 『통찰력 사전』, 『2천 년의 강의』 등의 단행본을 저술하고 다수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