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의 행동 심리학’도 ‘첫 2초의 직관’도 틀렸다!
기존에 제시됐던 육감이나 표정 및 행동으로 마음 읽기의 한계점과 오류를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지적하고, 상대방의 진심을 알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제시한 책이 나왔다. 일반적인 상담 사례가 아닌 뉴스 등에서 접할 수 있는 사회 문제를 사례로 다루어 흥미와 읽는 재미를 유지하는 이 책의 저자는 니컬러스 에플리로, 요즘 가장 주목받는 학자 중 한 명이다. 그는 성격과 사회심리학회로 부터 ‘2008 이론혁신상’을, 미국 심리학회로 부터 ‘2011 젊은 과학자들의 공헌을 위한 과학상’을 받았다. 또한 CNN에서 ‘떠오르는 젊은 경영대학원 교수 8인’ 중 한 명으로 소개하였다.
“타인의 마음은 열린 책이 아니다!”
하지만 그 책을 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물론 마음이라는 책을 여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니컬러스 에플리는 마음의 책을 펼치는 방법을 차근차근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준다. 육감, 표정이나 행동 읽기 등 기존에 알려진 방법들이 저자의 소개를 받고 자태를 뽐내며 하나씩 등장하는데, 멋들어지게 소개해 줄 땐 언제고 이어서 그 방법들의 오류를 실험 결과 등 과학적 근거를 대며 지적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너무나 당연히 확실할 수밖에 없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사람의 마음을 꽤 잘 읽는다고 자신하고 있던 우리의 자만을 지그시 눌러 주면서.
저자는 여러 방법을 소개하면서 ‘왜 사람의 마음을 잘못 읽게 되는지’와 그렇다면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제3차 세계대전을 막아 준 ‘붉은 전화’ 등 흥미로운 사례들과 실험을 통해 보여 주는데, 이 과정에서 나도 모르게 사람들이 마음을 잘 읽으면 얼마나 좋을지 그리게 된다. 그리고 자연스레 직장 상사 또는 정책을 만드는 행정가나 정치인이 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긴다. 사실 인간은 타인의 마음을 알고 싶은 바람만큼이나 다른 사람이 내 마음을 읽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 책을 읽는다면 적어도 가까운 사람들에게 저자가 마지막에 제시한 방법을 사용하거나 알려 줄 수 있다. 그것만으로도 우리가 받고, 또 주는 상처나 오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는 것이 가능할까?
당신의 마음 읽기 능력은 어느 정도인가? 늘 헛다리만 짚는 까막눈 수준인가, 아니면 반쯤은 파악하는 눈치 있는 사람인가? 설마 독심술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대단한 능력자인가? 만약 잘못 읽고 있으면서 자신의 실력을 과대평가하는 착각에 빠진 게 아닌, 사람의 마음을 꿰뚫는 신통력을 갖고 있는 게 확실하다면 이 책을 접어도 좋다.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읽는 방법은 다른 사람에게 통 크게 양보해도 될 듯해 보인다. 그럼 이제 능력자를 제외한 보통 사람들만 이 책을 살펴보기로 하자.
몸짓과 표정만으로는 마음을 제대로 읽을 수 없다!
우리는 육감이라는 대단한 능력을 지닌 뇌가 있지만 이 뇌에도 결점이 있다. 그래서 우리가 타인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또는 정도)과 실제로 알고 있는 것은 충격적일 정도로 차이가 클 때가 종종 있다. 그리고 우리의 오해와 상처는 대부분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잘 안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나의 예상과 전혀 다른 말을 하는 즐겁지 않은 상황을 맞닥뜨리지 않기 위해 이 책의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은 어떤 걸까?
육감: 촉? 감? 평범한 당신에게도 있는 육감!
인간의 뇌가 가진 가장 큰 능력 중 하나인 육감. 우리는 이 능력을 사용해 다른 사람과 깊고 진솔한 관계를 형성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며, 상대방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적을 용서할 수 있고, 낯선 사람과 공감할 수 있으며, 국가나 동료, 연인과 협력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능력이 존재하지 않는 협력적 사회는 상상하기 어렵다. 하지만 훌륭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과 제대로 사용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우리는 누군가를 실제로 이해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이해하고 있다고 착각하며 살아간다. 어쩌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건 상대방의 마음을 잘 안다는 ‘믿음’을 버리는 일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우리는 사실 우리 자신의 마음도 잘 모른다. 여러 실험을 통해 이것이 증명되는데, “내 마음 나도 몰라”라는 말이 괜히 있는 건 아닌가 보다.
비인간화: 어떤 대상을 마음이 없는 동물이나 사물처럼 대하는 위험함
비인간화는 육감을 이용해야 할 때 이용하지 못해서 생기는 실수다. 눈을 감고는 보지 못하는 것처럼 육감을 이용하지 못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없는, 심지어 다른 사람이 마음을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이다. 타 민족에 대해서 우리는 종종 이런 경향을 보인다. 노숙자나 빈민에게도 그렇고, 정치인이나 권력가가 국민이나 서민을 볼 때도 종종 그렇다.
의인화: 마음 읽기 능력을 발휘할 필요가 없는, 실제로 마음이 없는 대상을 마음이 있는 것처럼 대하는 실수
의인화는 인간이 아닌 대상에 마음이 있다고 여기는 것인데,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있다고 여기지 못하는 비인간화와 정반대되는 과정이다(의인화와 비인간화는 동전의 양면인 셈이다). 자동차나 기계가 말을 듣지 않을 때 달래거나 애걸했던 적이 있다면 당신도 이 의인화를 실행해 본 것이다.
자기중심성: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는 자유로움과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남으로 더 정확해지는 마음 읽기
사람들은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여러 가지 실험에서 보듯 실제로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만큼 우리에게 관심이 많지 않다. 사람들은 타인의 사소한 것들을 기억하거나 담아 두지 않는다. 당신은 방금 지나간 사람이 입은 티셔츠에 누구의 얼굴이 그려져 있었는지 기억하는가? 실험을 해 보니 약 23퍼센트만이 기억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우리의 기대만큼 우리를 세심하게 살펴보지 않는 것이다. 우리 자신은 스스로에게 조명을 마구 쏘아 대고 있지만 사실 “사회적 조명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눈부시게 우리를 비추지 않는다”. 우리는 ‘자기가 중심이 된 무대’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이는 유아기 때 생긴 자기중심적인 경향이 성인이 되어서도 우리 안에 존재하면서 “유난히 스스로를 의식”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밥 먹다가 음식 얼룩이라도 생기면 남들 눈에 띌까 봐 불편해하는 당신, 이제 신경 꺼도 되겠다. 티셔츠 하나 가득 채우는 얼굴도 잘 기억하지 못하는데 사람들 눈에 손톱만한 얼룩이 보이기나 하겠는가? 물론 다른 사람이 나를 보는 문제가 아닌, 같은 것을 보고 있는 경우라면 이것은 좀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이 그것을 나처럼 평가하거나 보지 않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키거나 대가를 치르게 할 수도 있으니까.
선입견 : 방향은 맞출 수 있어도 그 정도는 틀리기 쉬운 선입견
우리가 모든 증거들에 공평하게 주목하고 더 많은 증거들을 접한다면 선입견도 정확해질 수 있다. 우리가 가진 선입견이 정확한 사실에 가까워진다는 얘기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정확한 선입견을 갖기 어렵다. 모든 일에 그 많은 증거를 접하는 일은 쉽지 않으니까. 다만 우리 각 개인의 환경에 따라 많은 증거를 접할 수 있는 일부에 한해서 정확한 사실에 가까운 선입견을 가질 수 있을 뿐이다. 우리가 가진 선입견은 대체로 차이의 방향을 예측할 때는 정확할 수 있지만 차이의 크기를 예측할 때는 틀리는 경우가 많다. 한편, 자신 혹은 자신이 속한 집단에 대한 선입견은 우리의 행동을 바꾸기도 한다. 어쩌면 우리는 선입견의 지배를 받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행동 읽기 : 행동은 마음을 반영한다는 ‘오해’
몸은 말하되, 속삭인다. 그렇다. 표정이나 몸짓은 무언가를 말하긴 하지만 잘 알아듣기 어렵다. 그래서 잘못 해석하기 쉽다.
표정에 거짓이 없고, 정말로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동기가 단순하다면 행동은 곧 마음을 대변한다는 상식은 믿을 만하다. 하지만 삶은 이 같은 일반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예외로 가득해서 타인의 마음을 읽어 내려고 할 때 예측 가능한 실수를 저지르기 쉽다.
관점 묻기 : 어떻게 하면 마음을 잘 또는 잘못 읽을까?
우리는 종종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 보라는 말을 한다. 그러면 마음을 좀 이해해 주겠지 싶어서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책에 나오는 실험 결과는 그냥 자신의 눈으로 볼 때보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었을 때 마음을 더 잘못 읽는다는 걸 보여 준다(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상대방의 눈이 아닌 나의 눈으로 보는 걸지도……). 그렇다면 대체 어떤 방법으로 마음을 읽어야 할까? 이렇게 궁금증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저자는 마음을 읽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알려 준다. 정말 어이없을 정도로 단순하고 확실한 방법을. 하지만 이 자리에서 밝히지는 않겠다. 왠지 “범인은 절름발이다!”라는 스포일러를 흘리는 무개념의 몹쓸 인간이 되는 듯한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다만 이 확실한 방법을 알고 나서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는 건 어쩌면 착각일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만 하겠다. 이 방법 외에 사람의 마음을 정확하게 읽는다는 건 초능력자가 아닌 평범한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할 테니까.
“행복과 성공의 비밀은 ‘좋은 머리’보다 ‘똑똑한 마음’에 있다.”
혼란스럽고 답답한 세상에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마음 읽기가 무엇이며 또 우리가 왜 타인의 마음을 추론하는 데 어려움을 갖는지, 그리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려 준다. 자기 마음을 알고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면서, 스스로도 자신을 알지 못한다는 것을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은 마음 읽기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단순한 심리학적 사실의 나열이 아니라, 마음이 개인의 삶에 적용되는 지혜가 무엇인지를 알려 주는 책이다. - 황상민(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한국인의 심리코드』 저자)
사회적 동물인 당신은 항상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타인의 표정이나 마음을 읽는 데에 온 정신을 집중하면서 그 마음을 잘 이해한다는 착각에 빠져 있을지 모른다. 착각은 오해를 낳고 오해는 불행을 낳는다. 이 책은 육감의 오류와 그 원인을 생생한 사례로 소개할 뿐만 아니라 타인의 마음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방법을 일러 준다. 육감의 ‘시력’을 교정함으로써 얻는 이득을 생각한다면 이 책의 가치는 엄청나다.
- 유정식(인퓨처컨설팅 대표, 『착각하는 CEO』 저자)
성공과 행복의 비밀은 ‘좋은 머리’보다 ‘똑똑한 마음’에 있다. 만약 당신이 소비자는 물론 친구나 연인, 배우자의 마음을 좀 더 잘 읽을 수 있다면 당신의 삶은 엄청나게 변화할 것이다. 심리학자로서 세계 최고 비즈니스 스쿨에서 가르치고 있는 에플리의 이 책은 우리가 놓치고 지내던 그 과학적 비결을 알려 준다.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 되는 공감과 배려에 대해 기업 임원들에게 설명할 때 나는 이 책에 나오는 책장 실험을 자주 활용한다. 여러분도 꼭 한 번 읽어 보시길. - 김호(더랩에이치 대표, 『쿨하게 사과하라』 저자)
중요한 통찰을 담고 있는 『마음을 읽는다는 착각』은 당대와 과거를 통틀어 가장 훌륭한 책 가운데 하나이다. ? 대니얼 길버트,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저자
너무 많은 인생의 불행들이 다른 사람의 생각을 오해하는 데서 생겨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우리의 마음이 어떤지를 (분명하게!) 안다고 추정하는 데서 비롯된다. 심리학계의 떠오르는 샛별이 쓴 재미있고 유용한 이 책은 이미 자리 잡은 방법에 대한 의미 없는 논쟁에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보람 있는 관계를 구축하는 데 쏟는 시간을 늘리도록 도와줄 것이다. 아무 고통 없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지혜를 조금이라도 얻을 수 있다면 이는 값으로 따질 수 없을 것이다. ? 리처드 H. 탈러, 시카고 대학교 경제학/행동과학 교수, 『넛지』 저자
몇 년 만에 읽은 유용하고 즐거운 책이다. 앞에 놓인 수십 권의 인기 사회과학 서적들 가운데 한 권을 골라야 한다면 단연 에플리의 작품이다. ? 스티븐 D. 레빗, 『괴짜 경제학』 저자
왜 가끔씩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읽어 내는 데 그토록 어수룩할까? 현존하는 사회심리학자 중 가장 똑똑하고 창의적인 니컬러스 에플리는 이번 신작에서 우리의 ‘마음 읽기’ 능력이 지닌 힘과 한계를 비범한 시각으로 파헤친다. 명석하고 매력적인 작가이기도 한 에플리의 『마음을 읽는다는 착각』은 인간 본성에 관한 대단히 흥미로운 통찰로 가득 차 있다 ? 폴 블룸, 예일 대학교 심리학 교수, 『Just Babies』 저자
다른 사람이 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다른 사람의 머릿속에는 어떻게 들어갈 수 있을까? 이런 질문들은 서구 심리학의 위대한 지성들에게 도전장을 던지며 가족, 연인, 친구, 적, 동료, 동맹과의 관계에서 고군분투하는 우리들을 괴롭혀 왔다. 뛰어난 사회심리학자 니컬러스 에플리는 『마음을 읽는다는 착각』에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어떻게 이해하는지(그리고 잘못 이해하는지)를 최근의 흥미로운 연구 사례들을 곁들여 생생하게 들려준다.
? 스티븐 핑커,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 교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저자
저자
니컬러스 에플리
시카고 대학교 경영대학원의 행동과학 교수이다. 1996년 세인트 올라프 대학교에서 심리학 및 철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2001년에는 코넬 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하버드 대학교에서 조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2004년 시카고 대학교의 교수가 되었다. 「뉴욕 타임즈」와 「시카고 트리뷴」에 기고했으며, 이 분야의 20여 개 학술지에 50건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그의 마음 읽기에 관한 연구는 심령술 같은 데서 말하는 그런 마음을 읽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 믿음, 감정, 바람에 대해 추론할 때의 마음을 읽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서로를 오해하며 살아간다. 에플리의 연구는 누구나 저지르는 만성적 실수를 짚어 내고 다양한 실험을 통해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을지를 밝혀낸다. 그의 연구는 『성격 및 사회심리학 저널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심리 과학Psychological Science』, 『심리학 개관 학술지Psychological Review』, 『실험 사회 심리학 저널Journal of Experimental Social Psychology』을 포함해 20여 개가 넘는 학술지에 실렸을 뿐 아니라 「월 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 CNN, 『와이어드Wired』, 국립공영라디오National Public Radio에서 비중 있게 다루었다. 에플리는 미국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았으며 성격과 사회심리학회Society for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로부터 ‘2008 이론혁신상Theoretical Innovation Award’을 받았다. 또한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에서 ‘주목해야 할 교수’로 선정되었고 미국 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로부터 ‘2011 젊은 과학자들의 공헌을 위한 과학상Distinguished Scientific Award for Early Career Contribution’을 받았다. 2014년에는 포이츠 앤 퀀츠Poets and Quants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경영대학원 교수 40인World’s Best 40 under 40 Business School Professors’으로 선정했고 CNN에서는 그를 ‘떠오르는 젊은 경영대학원 교수 8인’ 중 한 명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역자
박인균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적인 뇌신경과학자이자 인지신경과학의 창시자인 마이클 가자니가의 『왜 인간인가?』, 『뇌로부터의 자유』를 비롯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사로 손꼽히는 레이프 에스퀴스의 『에스퀴스의 위대한 수업』 ,『아이 머리에 불을 댕겨라』, 『당신이 최고의 교사입니다』가 있다. 이 외에도 『거짓말의 심리학』, 『착각의 심리학』, 『생각의 재구성』, 『마인드버그』 등을 번역했다.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며 LPT 온라인 번역 교육 사이트(www.lpt.co.kr)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