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을 개척한 개인과 조직의 창조 경영 이야기
애플의 상품 개발에는 왜 고객 조사가 없을까?
코스트코가 월마트보다 존경받는 이유는?
하이얼은 어떻게 고구마도 씻는 세탁기를 만들었을까?
나이키 운동화는 왜 구글 검색에 주목하는가?
이 책은 거대한 조직에 매몰되기 쉬운 구성원들의 다양성을 배양시키고, 상상력을 지원하는 기업 문화와 인프라 등을 제도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창조 경영 방안 50여 가지를 담고 있다. 인문, 디테일 경영과 창조적 자본주의까지, 애플과 구글에서 고어텍스와 SAS까지 “개인 관리”와 “조직 운영”을 사고방식, 생활 방식, 행동 방식, 환경 변화, 조직 구성, 전략의 진화라는 여섯 가지 관점에서 다시 쓴 실행 지침서다. 창조 경영이 생성될 수 있는 조건을 다양성으로 파악하고, 기업 내부에서 다양성을 소멸시키지 않고 유지 확산시킬 수 있는 사례와, 구성원이 생각해 볼만한 화두를 읽기 쉽게 정리하였다.
21세기 새로운 기업가 정신은 어디서 오는가?
잡스에서 구글까지 창조적 DNA를 심층 분석한 경영 수첩
지은이가 기업 현장에서 경험한 것들, 경영학 이론, 우리가 공감하는 국내외 사례들과 이에 대한 해설로 이루어진 이 책은 시간이 날 때 어느 페이지를 펼쳐 읽더라도 "짧은 창조성의 각성"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경영학의 메모이자 수첩이다. 이 책은 창조 경영을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창조 경영을 정연한 체계에 따라 전개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일 것이다. 개인과 조직의 창조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인프라는 다양성의 축적임을 강조하는 지은이는 조만간 기업의 다양성 축적 정도 및 집단 지성의 수준을 지표화하는 전문 조사 업체들도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
P&G의 감자칩부터 나이키의 운동화까지
현대 기업 문화로 미리 배우는 창조 경영의 원리와 사례
‘창조’와 ‘경쟁’이 어떻게 병존할 수 있는지 물으며, 급변하는 조직 운영 속에서 어떻게 개인이 창조 경영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할 것인가를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서 모색한다. 코카콜라의 러시아 시장 진출, 삼성전자 문화와 한국판 잡스의 탄생, 경청 책임자 스티브 잡스, 인문이 바꾼 경영 기법, 독창적인 지식 능력과 인터넷 정보력의 반비례 관계 등 우리가 학교와 직장에서 배운 경영 상식과 고정관념을 뒤집는 통쾌한 기업 문화 이야기다.
행동과 실패를 기피하게 만드는 분석의 함정은 무엇인가? 일상에서 접하는 3대 창조 공간은 어디인가? 피카소, 이건희, 히딩크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사공이 많아야 산으로 간다? 애플과 구글이 만드는 새로운 자본주의 시대에 진입하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자기 변혁의 원리를 쉽게 알려주는 동시에 자기 창조적인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알려주는 유익한 안내서다.
이 책은 제목에 걸맞게 군더더기 없는 알찬 내용으로 가득하다. 나의 독서 습관은 중요한 부분에 밑줄쳐가며 보는 편인데 이 책은 낙서장이 되는 것 같아서 십 페이지를 넘기다 포기했다. 한마디로 창조 경영의 완결판이라 할 만하다. 이제 창의와 창조에 관심 있는 직장인은 두 부류로 나뉠 것이다. 이 책을 본 사람과 보지 않은 사람으로 말이다.
-이철성,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부문 대표이사
지금까지 한국 기업들은 선진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재빨리 벤치마킹해 모방하는 패스트팔로워(Fast Follower) 전략으로 눈부신 성장을 해 왔다. 하지만, 이제는 창조 경영을 통해 시장의 틀을 바꾸는 퍼스트무버(First Mover)만이 생존하는 시대다. 이 책에는 창조 경영의 실천 과제들이 개인과 조직 차원으로 구분되어 있다. Good to Great를 꿈꾸는 기업의 조직원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노재범, 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 상무
이 책은 창조 경영의 일반 개념보다는 국내 상황에서 창조 경영을 실천을 하기 위한 개인과 조직의 행동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개념과 논리에서 풀어낸 형식지가 아니라 경험과 사례에서 창조된 경험지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실전에 강한 책이다. 기업에서 창조적 업무 방식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지만, 나는 사회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나의 제자들에게 이 책을 먼저 권하고 싶다.
-이재광, 한국산업기술대학교 e-비즈니스학과 교수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젊은 층의 가슴에 다가간 책이라면 이 책은 직장인의 가슴과 머리에 다가가는 책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는 동안 저자의 뛰어난 창의력과 풍부한 경험이 본인에게 전달되는 미묘한 희열을 느낄 것이다. 자영업자로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가치 창출이 절실한 지금, 이 책으로 그들의 창의성이 일깨워질 것을 확신한다.
-한창희,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