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을유문화사 도서 3종이 선정되었습니다.
『겹겹의 공간들』(최윤필 저), 『마음을 읽는다는 착각』(니컬러스 에플리 저), 『주식회사 고구려』(양은우 저)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세종도서 교양부문은 한국과학기술원 등 학회 및 단체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 및 출판도서평론가 등 85명의 3단계 합의제 현장심사와 수요자 추천도서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합니다. 선정도서는 작은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등 6,500여 곳에 배포하게 됩니다.
『겹겹의 공간들』(최윤필 저)은 익숙한 공간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인문 도서입니다.
『마음을 읽는다는 착각』(니컬러스 에플리 저)는 몸짓과 표정보다 정확한 마음 읽는 방법을 제시한 심리학 도서입니다.
『주식회사 고구려』(양은우 저)은 고구려의 역사에서 경영의 노하우를 짚어내는 경영 도서입니다.
세종도서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kpipa.or.kr/intro/newsView.do?board_id=1&article_id=44253&type_id=2
앞으로도 좋은 양서를 많이 출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