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 21세기 최고의 책 선정 도서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책 100권에 소개된 을유문화사 도서를 소개합니다. 100권의 도서 리스트는 2000년 이후에 미국에서 출간된 작품들을 두고 선정되었고, 503명의 작가와 평론가의 의견으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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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베 디틀레우센, 코펜하겐 삼부작 - 『어린 시절』, 『청춘』, 『의존』
“그녀의 글은 최악의 상황을 묘사할 때조차 숨막힐 정도로 명확하고 솔직하며, 그 선명함은 설명이나 분석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인간 본성의 어떤 지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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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페르난다 멜초르, 『태풍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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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초르의 문장은 경사진 언덕 같고, 하나의 문단은 산처럼 거대하다”
3. W. G. 제발트, 『아우스터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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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기억과 움직임을 소재로 우아하게 쌓아 올린 경이로운 건축물이다”
원문 소개 ▶ 100 Best Books of the 21st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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