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 좋고 교통 좋은 남산골한옥마을에 푸른색 도포를 멋들어지게 차려 입은 눈 먼 사람. 눈 먼 이야기꾼이 등장하여 사람들을 모으고 재담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그는 자신의 마지막 이야기판을 위해 아주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바로 자신과 같은 처지의 눈먼 사람 심학규와 딸 심청이의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잠깐!
눈먼 이야기꾼은 왜 마지막 이야기판이라 할까요?
눈 먼 이야기꾼은 왜 심학규와 딸 심청이의 이야기를 할까요?
<이벤트 응모방법>
페이스북페이지 이벤트게시물에 관심있음 혹은 참석 눌러주기! 왜 '창작 판소리 극'과 이벤트를 엮었냐고요? 창작, 한국, 이야기, 솔직, 감동이란 키워드가 연결되서요~ (억지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