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유문화사 소식지 발송
안녕하세요, 을유문화사 친구님들~ ^^
아마 저처럼 침대에 누구보다 오래 누워있지만 깊게자는 시간이 고작 1시간 반이고, 매일 잘때마다 꿈을 꾸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에요. 이게 꿈을 꾸는 것인지.. 고민하는 것인지 모를 정도죠.
특별히 제가 사랑하는 응팔의 '택이'가 나온다면 '아, 이건 꿈이구나..' 하는 정도로 구분을 합니다. ㅋ
고민이 많을때는 더욱 격려한 꿈을 꿔요.
요 근래의 큰 고민은 약 두달간 저의 특별한 친구분들을 어떻게 하면 만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얘기를 나눌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절친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한 것이였습니다.
결국 고민고민하다가 한가지 결정을 내렸고 윗 분들이 찬성을 해주셨습니다. (난 왜 자꾸 일을 만드니~~ 일 좀 줄이자!! 휴... ^^;;)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말처럼 벌써 첫 소식지에 실수를 만들었지만, 매달 신간 및 이벤트 등에 대한 소식을 이메일로 소식지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을유문화사에 대해 더 빨리, 더 깊게, 더 가깝게 알고 싶다면 소식지를 신청해 주세요. 저... 이렇게 일 벌려도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