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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주최 나라사랑 감사행사 을유문화사 정무영 대표 위촉

 

 

 


어느덧 6월이 되었습니다. 
을유문화사에게 6월은 유독 의미가 깊은 달입니다.

‘출판은 곧 건국 사업’이라는 사명감으로 을유문화사를 설립했던 故 정진숙 회장님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이십니다. 을유문화사는 지금도 故 정진숙 회장님의 사명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을유문화사 정무영 대표님께서 한성대 주최 나라사랑 감사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독립유공자이신 故 정진숙 회장님에 대한 감사 인사를 받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도 을유문화사는 애국정신의 마음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출판은 사회의 문화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도구이며 책은 문화의 창조와 민족적, 역사적 계승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견인차라는 나의 신념은 지금까지도 변함이 없다." - 故 정진숙

 

 

 

<기사 원문> https://goo.gl/4ryq12

 

한성대, 전국 대학 유일 호국보훈행사 9년째 진행

 

 

한성대학교가 오는 4일 교내 낙산정원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제9회 나라사랑 감사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 2010년 3월 26일에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함인 PCC-722 천안함이 피격돼 침몰한 사건을 기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및 자녀를 초청해 나라사랑의 애국정신 함양 및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한성대는 전국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이 행사를 진행 중이며,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지난해 8월 한성대 산학협력단이 진행한 '성북구 항일 독립운동가 등 조사연구용역'에 의해 발굴된 독립유공자인 을유문화사 전 대표 정진숙씨의 자녀인 현 을유문화사 대표 정무영씨가 자리에 함께해 '평생한성동문'으로 위촉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한성학원 이종훈 이사장, 한성대 이상한 총장이 참석하고, 외빈으로는 서울지방보훈청 오진영 청장, 서울북부지방청 윤종오 지청장, 보훈단체협의회 전상용 회장(성북구보훈회관 관장/월남전참전자회 지회장), 성북구 재향군인회 박상찬 지회장을 비롯해 광복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등 관련 단체들이 참석해 나라사랑 감사의 뜻에 동참한다.

행사는 개회, 환영사(이종훈 이사장), 기념사(이상한 총장), 축사(서울지방보훈청 오진영 청장, 보훈단체협의회 전상용 회장, 한성대 총학생회 송진기 회장), 평생한성동문위촉증서 전달, 단체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호국보훈의 달 '나라사랑 감사행사'는 한성대가 매년 6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자녀를 초청해 나라사랑의 애국정신 함양 및 감사마음을 전달하고, 학생에게는 공동체 의식과 윤리적 사양을 갖춘 '포용적 사회인'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은 행사다.